도로 김기현 체제, 뭐가 바뀌었다는 겁니까? 강서 주민들의 매서운 민심에 화들짝 놀랐는지, 여당에서 쇄신퍼포먼스를 연일 벌이고 있다.
뜬금없이 인재영입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하지 않나, 당 혁신 기구를 출범시키겠다는 등의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이미 돌아선 민심을 여당은 여전히도 잘 모르는 모양이다.
민심이 왜 돌아선지도 모르니, 긴급의원총회, 최고위원회 등 온갖 논의체계를 거쳐놓고도 '김기현 대표 중심으로 다시 잘하자'는 걸 결론으로 내놓은 것 아니겠나. 민심 외면하고 오로지 윤심 경호에 몰두한 김기현 대표를 그대로 두고 뭘 바꿀 수 있다는 것인가?
쇄신쇼를 하려면 최소한 선수교체라도 해야하지 않겠나? 김기현 대표는 "당과 정부, 대통령실의 관계를 보다 건강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여당-정부-대통령실 관계가 문제인 게 아니다. 윤심경호로 똘똘 뭉쳐있는 정부여당이 민심과 정반대였던 게 문제다.
김태우의 낙선이 윤석열 정부 심판을 뜻한다고 모두가 입모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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