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자고 일어남. 몽골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근데 이제 내가 찍은 영상은 아닌.. 이 또한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닌..
부지런한 은혜언니가 일출이 예쁘다며 카톡해줬는데 그것도 모르고 잠만 쿨쿨 잤다..^_^ 내가 왜 일출 볼 생각을 못 했을까!! 부지런한 사람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은혜언니 덕분에 자다가 일어나서 사진으로나마 예쁜 풍경 봤음. 그리고..
어제 3명이 별 보다가 밖에서 잤다. 아무리 침낭이 있다지만 안 추웠을까..
당사자들은 안 추웠다는데 내가 다 추운 느낌 ㅜ 난 이렇게 해가 다 뜨고 나서야 일어남 ㅎㅎ 나름 일찍 일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알람을 좀 더 빨리 맞출걸..
그래도 이 다음날부터 일출 계속 봤다 ㅎ 눈 뜨자마자 아우터 주워입고 조식 먹으러 나가기~ 몽골에서 이런 식사라니.. 호화스럽다.
한국에서 오이 저렇게 썰어둔 거 절대 안 먹는데,, 채소가 귀한 거 아니까 한국 오이보다 쓴맛이 강했는데도 그냥 먹음. 어제는 눈에 안 보였던 것들이 눈에 속속...
원문 링크 : [몽골/2일차] 욜링암에서 승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