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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4일차] 불타는 절벽 바양작과 낙타 인형

 [몽골/4일차] 불타는 절벽 바양작과 낙타 인형

눈 뜨자마자 잔뜩 낀 구름에 실망했다. 아 이러면 하늘이 안 예쁘다고요..

화장실에 가서 대충 세수하고 밥 먹으러 가는 길.. 고비사막의 여파는 대단했다!

이날 내 생일 2일 전인데 일부러 해주신 건가 혼자 감동받으며 여기저기 카톡 보내면서 먹었음ㅋㅋ (알고 보니 그냥 해주신 거) 몽골에서 먹는 미역국이라니 몽골 신라면은 컵마다 포크가 들어있어서 빼야 한다. 포크 있는 줄 모르고 그냥 물 넣었다가 다 같이 당황함 ㅜ 사막을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 이렇게 보니까 사막이 되게 귀엽게 보이는데..

그 규모는 절대 귀엽지 않다. 고비 사막의 면적은 약 130만 km²이다.

이게 얼마나 큰 거냐면.. 우리나라 면적이 약 10만 km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 아기 보고 마지막으로 귀여운 낙순이도 보고 출발함.

가다가 사진 찍으라고 내려주심. 너무 추워서 핫팩을 꺼내들었다.

추운데 팔은 왜 걷고 있을까? 정보) 몽골은 9월 초 낮에도 핫팩이 필요하다~ 정말..

후~ 바람 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