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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6일차] 테를지에서 맞이한 생일

 [몽골/6일차] 테를지에서 맞이한 생일

거미와 함께하는 몽골의 아침~ 몽골 거미는 참 특이하게 생겼다. 뭔가 다리가 희한하게 휘어있음; 이 게르에 유난히 거미가 많아서 가방으로 잘 들어간다.

푸르공타고 달리다가 내 가방 안에서 발견됨 ㅠㅠ 웬만해서는 살려주고 싶었지만,, 얘를 생포할수가 없어서 죽였다. "해 뜨면 일어나는 부지런한 삶, 한국에서도 유지해 보겠다고 다짐해.."

씻고 식당으로 왔다. 가이드님이 준비해 주신 한식 먹기!!!!

왜 몽골에서 엄마의 손맛이 나는 거죠? 이 김치찌개는 진짜 한국의 맛이다......

가이드님께 말씀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심. 귀여우셔....

우리 토야 가이드님....... 벌레 싫어하는 사람은 몽골 여행하기 쉽지 않을 듯..

나방이 진짜 많아서 이렇게 침대 위에 붙어있는 건 일상이다. 너무 일상이라 그동안 사진을 안 찍어놨는데, 슬슬 몽골여행 막바지라 아쉬워서 찍어뒀다!

아 그리고 이거 보니까 생각난 건데, 어느 게르를 가든.. 한국인들이 남겨둔 옷걸이가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