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라면?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자 문밖으로 총성이 들려옵니다.
"타당! 탕!"
엄마의 다급한 외침이 들립니다. "빨리 짐 챙겨, 지금 나가야 돼!"
"엄마, 아빠는?"... 영문도 모른 채 짐을 싸고 나왔습니다.
거리에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짐을 싸들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죠.
우리도 사람들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
정신없이 걸은 끝에 도착한 곳은 바닷가. 사람이 많지만 보트는 단 하나뿐입니다.
엄마는 나를 급히 보트에 태우더니 외칩니다. "엄마도 곧 따라갈테니 먼저 가렴, 꼭 따라갈게" 그게 엄마와의 마지막 순간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보트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낯선 마을. 그러나 아무도 우리를 반겨주지 않습니다.
결국 다시 우리는 바다 위로 쫓겨납니다. 굶주린 배를 움켜지며 몰려오는 피로감에 눈앞은 흐려져만 갑니다...
이 모든 일은 하루 아침에 일어난 일입니다. 당신도 언제, 어떻게 이런 상황에 처할지 모릅니...
#
기후
#
종교
#
정치
#
전쟁
#
인권
#
위한
#
영양부족
#
식량난
#
선학평화상
#
삶의터전
#
미래세대
#
모두의문제
#
난민보트
#
난민
#
기후재난
#
평화상
원문 링크 : [우리의 관심: 난민] 만약 당신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