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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얻는 이익, 팬데믹과 억만장자

 고통으로 얻는 이익, 팬데믹과 억만장자

― 세계경제올림픽 2022년 다보스포럼 개막 ― 해마다 1월이면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세계경제포럼’이 열리기 때문인데요, 개최지의 이름을 따 ‘다보스포럼’이라고도 불리는 이 포럼에 이토록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전 세계 경제 대표주자들이 다 모이기 때문입니다.

다보스포럼은 해마다 2~3천여명의 저명한 기업인, 정치인, 학자, 언론인 등이 모여 전 세계적인 정치, 경제, 사회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적 민간포럼으로, 세계적인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는 지난 5월 23일부터 나흘간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WEF Annual Meeting)가 열렸습니다.

올해 주제는 ‘전환점에 선 역사(History at a Turning Point)’로, 팬데믹 이후 더욱 가속화된 세계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올해 포럼은 기후문제 코로나19 기술과 혁신 글로벌협력 사회와 형평성등에 대해 200여개의 세션에서 토론과 대안이 모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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