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기후변화의 과도기이자 아직은 전 세계인들이 기후변화에 큰 인식이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과학자들이 기후변화 위기를 아무리 떠들어도 특정 정당의 정치적 의견으로 치부하기 일쑤였습니다.
사람들은 현대의 치열한 경쟁 속 생존만을 생각할 뿐 환경까지 걱정할 필요가 있냐며 쉬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2007년 영하 1.7C의 북극수영을 도전하겠다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루이스 퓨.
루이스가 북극수영을 단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다” 자극적인 이슈에 전 세계로 보도되었고, 수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미친 짓’, ‘관심을 끌기 위한 장난’, ‘신박한 도전’ 등 다양한 평가들이 있었지만, 분명한 것은 ‘기후변화’라는 키워드를 전 세계인의 머릿속에 각인시켰다는 점입니다.
루이스가 기후변화를 외쳤던 이유 2022년 현재 52세(1969년생)인 루이스 퓨는 35년 동안 장거리 수영을 해왔습니다. 오대양은 물론이며,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에베레스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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