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미군 부대에 도착한 한 편지 발신자는 아프간 주재 미군의 통역사였던 무함마드(가명), 그는 여섯 아이들의 아버지였습니다. 2021년 미군이 철수하자 탈레반은 지난 20년간 미군 편에 섰던 사람들을 가차 없이 사살했습니다. 무함마드 역시 제거 대상이었으며, 결국 그는 구조 받지 못한 채 10살배기 아들 앞에서 비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출처 로이터) 그가 미군 통역사가 됐던 이유는 ‘특별이민비자’ 때문이었습니다. 이 비자는 미군을 위해 봉사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비자로, 무함마드처럼 이를 얻기 위해 미군 통역사가 된 아프간인은 약 5만 명에 달합니다. 2014년 이래 약 7만 명의 통역사와 그 가족들이 이 ‘특별이민비자’로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출처 US Today) 그러나 같은 기간 1,000명 이상의 통역사들이 탈레반에 의해 처참히 살해당했고, 아직 아프간에 남아 있는 통역사는 2만 명이나 됩니다. 이들은 무함마드처럼 당장 내일이라도 처형될 위기에 놓여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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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프간 난민을 위한 천원짜리 변호사들, 국제난민지원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