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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랑 사자, 친구일 수 있어? | 동화책 속 먹이사슬에 헷갈리는 우리 아이, 괜찮을까?"

 "토끼랑 사자, 친구일 수 있어? | 동화책 속 먹이사슬에 헷갈리는 우리 아이, 괜찮을까?"

늑대가 양이랑 친구라고? 아니, 토끼랑 사자가 나란히 걷는다고?

동화책 속에서는 뭐든지 가능하지만... 우리 주하가가 이걸 헷갈려하지 않을까?

혼란스러워도 괜찮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36개월 책육아 중 문득 든 생각 요즘 주하는 늑대가 나오는 책만 보면 "늑대, 무서워!”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책에선 “늑대가 착하네?” 하고 웃기도 한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먹이사슬 관계인 동물들이 어떤 책에선 친구고, 어떤 책에선 도망가는 사이인데...

이걸 아이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어느순간, 주하가 혼란스러울 수 있겠다는 걱정?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혹시 나만 그런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ㅎㅎ 다른 맘들도 그렇죠~?) 먹이사슬이란 개념,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될까?

사자는 초식동물을 잡아먹고, 늑대는 양을 노리고, 여우는 닭을 좋아한다. (물론, 먹잇감으로ㅎㅎ) 이건 자연계의 질서, 과학적인 생태 구조이고, 우리는 이걸 "먹이사슬"이라는 단어로 배웠다.

하지만 36개월, 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