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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 잠자리 독서 | 튼튼영어베이비리그· 바바파파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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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04. 잠자리 독서 기록 어느덧 주말이 코앞이다.

오늘은 더더욱 신이 난 주하는 밤 11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엄마 아빠랑 노는게 너무 즐거운가보다.

어제 잠자리에서는, 오랜만에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기억나는대로 낭독하듯 들려주었는데... "(책 속 엄마가) 엄마가 할머니야?"

"응, 이제 아이가 다~~훌쩍 커버려서 어른이 되었잖아. 그러는 동안, 엄마도 나이가 들고 들어서..할머니가 되었지~~?

우리 주하도 자꾸만 자라서 언니야 되고 어른도 될거잖아~~? 그러면 엄마는 조금씩 나이가 들고 또 들어서...엄마도 할머니가 되겠지~?"

그랬더니...갑자기 엉엉 우는 주하. "할머니 돼지마~엄마 할머니 되는거 싫어~~ 주하랑 있어~~" 그러면서 엉엉 우는데...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행복한 눈물이기도 하고, '나중에 주하가 훌쩍 커서도 지금의 마음일까..? 계속 그랬으면 좋겠다.

아~~엄마도 나이 들기 싫다. 할머니 되기도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