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건강한 클럽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리브 빵을 사용하고 3인분 분량을 생각해 6장 식빵을 먼저 구워 바삭함을 유지하기 위해 앞뒤로 1분씩 기름 없이 굽습니다. 빵이 겹쳐 두면 바삭함이 사라지므로 한 장씩 따로 두고 재료를 차곡차로 준비합니다. 준비물로는 식빵, 상추, 토마토, 계란, 치즈, 닭가슴살, 종이 포일이 필요했고 햄은 취향에 맞지 않아 넣지 않았습니다. 닭고기는 두꺼운 닭 한 덩어리를 반으로 잘라 소금을 살짝 주어 간을 맞추고, 기름을 두른 팬에서 중불로 앞뒤 각 2분씩 총 4분 동안 굽습니다. 촉촉하게 유지하려고 익은 고기를 3분간 포일로 싸 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고기를 굽는 동안 계란프라이를 준비하고 기름을 살짝 둘러 반숙으로 굽습니다. 후추를 살짝 뿌려 맛을 더하고, 빵에 바람직한 풍미를 위해 마요네즈를 양면에 얇게 펴 바릅니다. 마요네즈의 양은 취향에 따라 많아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여기에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를 한 스푼 더해 칼로리는 낮추면서도 풍미를 높였습니다. 이 소스는 샌드위치나 고기에 잘 어울려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머스터드소스는 당분이 없는 종류를 선택했고 짭짤하고 감칠맛이 강해 과화되지 않도록 적당량만 사용했습니다. 빵에 소스를 바를 때는 종이 포일을 미리 준비해 두면 작업이 편해집니다. 상추를 6장 준비해 양쪽에 각각 3장씩 배치한 뒤 차례로 상추-계란-치즈-닭-토마토의 순으로 쌓고 토마토 위에 소량을 더 뿌려 마무리합니다. 그런 뒤 종이 포일의 양옆을 접어 고정시키고 반으로 잘라 완성합니다. 첫 시도라 포일이 헐렁해 모양이 매끄럽지 못했지만, 샌드위치는 짠맛이 강하지 않고 상추가 넉넉해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어 보았고, 간단하고 만들기 쉬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기에 좋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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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다이어트에 좋은 탄.단.지 '류수영의 클럽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