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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양수리 하계산과 부용산 다녀오기

 김포에서 양수리 하계산과 부용산 다녀오기

김포에서 강원도가 가까운 동쪽으로 갈수록 산수경관은 좋다. 김포는 강화가 가까워 등산보다는 바다 구경이 더 편하다. 1월 18일(토)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출발하는 하계산~부용산 산행을 다녀왔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는 날씨가 풀리는 봄이 오기 시작하면 극심한 차량 정체로 진입이 쉽지 않은 곳이지만 추운 겨울 오늘은 정말 한가했다. 양수역 주차장은 휴일도 무료지만 맞은편 로터리 아랫길 왼편 공영주차장은 휴일 무료이기 때문에 거기에 주차한다.

김포에서 전철로 양수역까지 이동할까 하다가 아침에 춥고 해서 차로 10시까지 양수역에서 일행들과 만나기로 했다. 전철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릴 각오는 해야 한다.

하계산~부용산 산행 블로그에 많이 나와있겠지만 양수역 1번 출구 왼편으로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엄청 커다란 양수역 이정표 하단에 부용산 방향을 가리키는 안내문이 있다.

양평 물소리길 1코스와 겹치며 10분 정도 걷다 보면 등산로가 나온다. 햇빛이 덜 비추는 응달은 눈과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