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열, 출산 직후 산모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 오늘의 주제는 산욕열의 역사와 생명을 살린 소독의 발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산욕이란 출산시 사용되는 이부자리로, 출산 직후부터 산모가 회복될 때까지의 기간을 가리킨다고 한다.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사토 겐타로 저 / 서수지 옮김) 1 100년 전, 일본의 임산부는 250명 당 한 명 꼴로 출산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1950년에는 10만 명당 160명, 오늘날에는 10만 명당 3명으로 현저히 감소했다고 한다. 출산 직후 사망하는 여성의 주된 원인은 산욕열이라고 하는데, 분만 종료 24시간 이후 10일 이내에 2일 이상 38도 이상의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 원인은 태반 박리나 출산으로 생긴 상처 등에 침입한 세균 때문인데, 환자는 고열과 가래, 심한 두통으로 고생하며 심한 경우 두 번 다시 임신할 수 없을 정도로 배가 부풀어 오르고 며칠 동안 고통으로 몸부림치다 끝내 눈을 감는다. 행복이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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