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시판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 :: 판시판 케이블카에서 내려 풍경을 보며 감상에 젖어있었는데... 뭔가 뿌듯하고 고양감도 느끼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이상한 걸 느꼈네요!! 희뿌연 구름들이 순식간에 주위를 둘러싸더니...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는게 아니란 말입니꽈~~~!!! 흐느적 여유를 즐길 새도 없이 곧장 정상으로 향하는 푸니쿨라로 달려갔네요~ 아...
저렇게 우비를 준비해왔으야... 갑자기 쏟아진 비에 뭔가 살벌해진 분위기였어요!
날도 뭔가 추워지고.. 그래서 폰카만 믿고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네요.
정상으로 향하는 푸니쿨라입니다. 저도 이걸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왔는데요.
갑자기 내린 비에도 뭔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창밖을 보니 점점 더 거친 빗길과 불안한 풍경과 그걸 지켜보는 나~ 그건 아마도 운명같은 판시판~ 마침내 이렇게까지!
어찌된게 갈수록 비가 더 세졌네요. 푸니쿨라에서는 내렸는데 도저히 걸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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