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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차 | 직장인 문모(29세) 씨는 그냥 통근을 하기로 했다

 8월 3주차 | 직장인 문모(29세) 씨는 그냥 통근을 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제출일만을 기다리며 시작한 월요일. 가만 생각해보니 광복절이라 휴일인데 출근한거네요?

벌써 열받음. 목요일이면 이 모든 일들이 끝날 것이라는 괘씸한(?)

생각을 품고 버텼다. 얼마나 바빴으면 배달 시켜먹는 일도 다반사가 되었담 하얀 티셔츠 입고 자장면 먹으면 튈 것 같아서 조심조심 먹었는데 콜라 벌컥벌컥 마시다가 콜라 다 튀어버림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 다들 피곤하고 정리도 안되는 것 같아서 적당히 집에 들어가기로 했다.

공휴일이기도했는데 말복이라 몸보신을 야무지게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집에 나밖에 없어서 울컥하는 마음에 로제찜닭 시켜서 야무지게 먹었다 예전 같았으면 다 치워버렸을 양인데 이제 그렇지 못하는 나약한 위장 덕분에 남겨서 다음에 저녁으로 또 먹었음 c 집에서 아무생각없이 테레비 켰는데 보면 안될 것을 보고 말았음 구체적으로 서술하면 나에게 좋은 일이 없을 것 같다 엄마가 같이 없었으니 망정이지 저런 사람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방송에 나오지는 ...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