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두고 온 여름 택시 안에서

 두고 온 여름 택시 안에서

택시 안에서 누군지도 모를 알다가도 모를 이의 품에 안겨 노을을 타고 잘 익은 계란에 반짝반짝 소금이 되었던 순간들을 보았다. 부디 잊지 말자 소망하며 별처럼 눈물짓던 날이 붉게 스쳐 이 생의 거리를 돌고 있다.

그러나 너는 너의 주인이 아니듯 너는 나의 주인이 아니다. 너는 수만 시간을 달리고도 추월 그 추월이 그리워 끝없이 붕붕붕 날아오른다.

벨트에 묶인 초라한 시간이 멈추어도 내 생의 속도는 너의 것이 아니기에 나는 지폐 한 장 남겨 두고 자릴 떠난다. 그러나 너는 아직도 그 여름, 뜨겁게 날고 있구나.

보금 이 시는 5월 24일에 제출한 과제 중 하나인데요. 이 강좌명이 현대 시론이랍니다.

ㅎㅎㅎ 저 이 과목 A+ 받았어요^^지난 학기 담당 교수님께서 다른 과목으로 수업하셨는데 B를 주셨어요. ㅠㅠㅠ 그래서 이번 학기 정말 열심히 들었답니다.

과제 낼 때 자신이 없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니 신이 납니다. 격려차원에서 하트 뿅뿅뿅 부탁드립니다. ~~ 두 개의 태양이 있는 노을이...

# 과제 # 택시안에서 # 택시 # 에이뿔 # 성적 # 붕붕붕 # 벨트 # 두고온여름 # 노을 # 현대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