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기트에서 이틀째,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해야 하므로 오전이 마지막 여행시간이라 하겠다.
이른 아침, 산책을 나가서 길기트시내와 강주변에 있는 마을속으로 들어가보았다. 사람사는 곳이 다 비슷비슷하다.
내 고향 시골마을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다만, 좀 덥고 습하다는 것이 좀 다르다. 빵가게앞에 어슬렁거리다가 빵만드는 제빵사를 구경하면서 영상도 찍어본다.
이방인에게 먹어보라고 난빵과 짜이를 한잔씩 따라 주는 그 고마운 마음에 감동할 뿐이다. 제빵과정을 구경하다가, 다음에 이곳에 여행올때를 대비해서 버스터미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다음기회에 길기트를 여행하면 여기서 버스를 타고 파수또는 스카르두를 가볼 요량이다 버스터미널 위치를 몰라 헤메이다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 식사후 샤워후 휴식을 취한다. 이제 먼.....길을 찜통더위을 이겨내면서 이슬라마바드까지 가야한다.
놀때는 좋았는데 귀국하려니 캄캄하다. 저 먼길을 어찌 갈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