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일번가 1988 마라탕 처음 먹어봄 마라탕은 지금까지 배달로만 시켜먹어봤는데, 친구 왈 다른 배달음식은 몰라도 마라탕만은 직접 가서 조리해서 받은 뒤에 꼭 먹어봐야 한다고 ... 간만에 만나서 영화보고 저녁 고민하다가 친구가 술은 별로라고 해서, 기왕 이렇게 된 거 밖에서 처음으로 체험해보는 걸로.
기름이나 맵기 때문에 먹고 나면 꼭 후폭풍이 오는데 그래서 맵기 고를 때에도 신중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더 심해졌다.. 그런데 이게 평소에 건강한 음식을 먹었다는 증거라고 하니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들어가서 먹을 자리 선점하고, 스댕이랑 집게 들고서 먹고 싶은 재료를 취향껏 골라주면 되는 형태더라구요 배민으로 시킬 때에는 그냥 터치 하나로 고르거나, 기본 재료가 들어있는 경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직접 담으니까 정말 '먹고 싶은 만큼' 담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중국 음료도 같이 팔고 있더라구요 새로운 시도를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는 않는 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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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일번가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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