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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도전!

 운전 도전!

암 환자가 되면서 소극적으로 변해버린 내가 건강을 되찾아가면서 하나씩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 첫 번째가 캠핑이었고, 두 번째는 블로그, 세 번째는 공인중개사 준비하기.

그리고 오늘 암 환자가 되고 나서는 처음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남편에게 "오늘 운전연습 좀 하러 나갈까?"

말하자마자 결심했을 때 가자며 나를 이끌었다. 전엔 SUV를 자주는 아니고 주 1~2회 정도 애들 학교나 병원에 갈 때 운전했다.

그런데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으며 왼팔을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운전은 엄두도 못 냈다. 무서웠다.

이 무서움과 두려움은 어디서 오는지 나를 위축되게 만들었다. 일단 운전대는 잡았다.

시동을 걸고 남편이 알려주는 데로 운전을 했다. 생각보다 모든 게 순조로웠다.

문제는 예 전차보다 커져서 주차가 잘 안됐다. 풀옵이라 화면 보고 주차하면 되는데 감이 잘 안 왔다.

첫 술에 배부르랴 시작을 했으니 꾸준히 연습하면 다시 전처럼 운전할 수 있겠지? 이렇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서...

# 꿈꾸는핑 # 나도할수있다 # 도전 # 블챌 # 암환자지만괜찮아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운전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