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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엄마가 죽는다면(혼자 살아갈 나의 딸에게)

 내일 엄마가 죽는다면(혼자 살아갈 나의 딸에게)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캠핑에 가져갈 책을 골랐다. 제목이 나에게 너무 와닿아서 바로 빌려왔다.

요새 하고 있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책을 읽을 시간조차 없었다. 캠핑 가면 그나마 여유로운 시간이 있어서 얼른 책을 빌려왔다.

그런데 캠핑 갈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쪼금만 읽어보았다. 그중에 인상 깊은 구절 몇 개를 기록해 보았다.

살다 보면 힘들고 지쳐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도 있을 거야.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조언과 위로를 해주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순간이 있어.

실제로 세스J질러헌 심리학 박사는 타인의 조언이나 위로가 때로는 우울증 환자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말했어. 누구도 나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거든.

그럴 땐 그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 나의 울타리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 세상에서 나를 가장 이해해 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 바로 내가 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위로해 줘야 해...

# 강성화작가 # 내일엄마가죽는다면 # 독서일기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