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설렘보다 막막함이 먼저 왔어요 뭔가 두근거려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멍해지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 근황을 한 줄로 정리하면 결혼 준비 시작 생각날 때 하나씩 아주 천천히 진행 중이에요 처음에 가장 막혔던 건 용어였습니다 스드메?? 워크인 가계약 최소보증인원 다들 너무 자연스럽게 쓰는데 저만 혼자 뒤처진 기분이 들었어요 며칠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점점 눈에 익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준비 시작 단계에서는 모르는 게 당연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일단 무턱대고 결혼식 견적부터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메이크 마이 웨딩 카페에서 가입하지않고도 견적을 볼수있었고 다이렉트 웨딩카페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분들 포스팅에서도 댓글에 열심히 이메일 달아서 공유받으며 웨딩홀의 대략적인 견적부터 확인했습니다 웨딩홀을 알아보면서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엔 무조건 밝은 홀이 좋았어요 (지금도 밝은홀 위주로 알아보는 중이긴한데) 사진도 예쁘고 요정같은 느낌이 마음...
원문 링크 : 결혼 준비 시작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던 나 극복 블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