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인플루언서 쩡야예요.
웨딩에서 가장 눈에 띄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신부죠.
그런데 이번엔,,, 시선이 잠깐 흔들렸어요. 루이비통이 만든 들러리 드레스 때문이었거든요.
처음 봤을 때 느낌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저도 모르게 멈춰서 보게 됐어요. 화이트 웨딩드레스 옆에 선 연한 블루 톤의 들러리 드레스, 색감도 실루엣도 너무 정제돼 있었거든요.
보통 들러리 드레스라고 하면 신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보조 역할, 단정하고 무난한 디자인 이런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잖아요. 그런데 이번 룩은 보조라는 단어가 잘 안 어울렸어요.
루이비통 들러리드레스 뭐가 달랐을까?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실루엣이에요.
바디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도 셔링 디테일로 입체감이 살아 있어서 사진에서 평면적으로 보이지 않더라고요. 과하지 않은 광택 웨딩 공간과 잘 어울리는 컬러 단정하지만 패션적인 구조 솔직히 말하면, 하객이 입으면 안 되는 드레스 느낌이 아니라요.
패션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