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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 문구점... 완벽한 쇼핑

 오랜만에 간 문구점... 완벽한 쇼핑

오랜만에 네임펜과 필통에 넣고 다닐 자를 사러 근처 문구점에 갔다. 언제부터인지 문구점을 찾게 되는 일이 별로 없어졌다.

예전에는 예쁜 색의 펜이나 스티커를 사러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사무실에서 쓰는 문구류도 회사에서 받아 쓰고 있다.

업무상 정말 순수하게 '필기' 목적에만 펜을 쓰다보니 아무 펜이나 손에 잡히는 대로 쓴다. 문구점에 가서 이 2개 사는데도 요모조모 많이 따졌다.

일할 때 쓰는 게 아닌 애들이라 그런가 보다. 네임펜은 꼭 '중간 글씨용'을 산다.

자는 꼭 저렇게 격자 모양이 있어야 하고, 되도록이면 한 쪽에 스틸이 있으면 더 좋다. 필통에 넣고 써야 해서 15cm 짜리인 요녀석이 딱!

"완벽한 쇼핑이었어." 한참의 고민 끝에 딱 맘에 드는 녀석들을 찾았다.

특히 자를 찾을 때 자들이 한 곳에 뭉쳐 있어서 좀 시간이 걸렸다. 내가 자꾸 뒤적거리고 있으려니 문구점 사장님의 시선이...ㅋㅋ 다 고르고 1,300원️ 착한 가격이다.

요즘은 근방에서 문구점 찾는 것도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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