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수) 임신 5주 되는 날] 난임병원에 아기집 보러 갔다. 빈 속에 차를 타고 가니 속이 니글니글 거렸다.
이게 바로 입덧인가? 버터를 한 입 가득 먹고 있는 느낌이었다.
초음파를 보는데 1개의 아기집이 착상이 잘 되었다고 했다. (나는 3일배양 2개를 이식했다) 나_"선생님 피검사 수치가 조금 높게 나와서 그런데 아기집이 1개뿐인가요?"
선생님이 내 배를 꼭꼭 누르면서 초음파를 다시 보시더니 선생님_"오 여기 뭐가 하나 더 있네, 일주일 있다가 한 번 더 보고 임신 확인서 끊어드릴게요" 쌍둥이다! [ 5월9일 (목) / 임신 5주1일 ] 어제는 차에 타면 울렁거렸는데 오늘은 출근했는데 하루 종일 울렁거렸다ㅠ 명치에 물들이 찰랑찰랑거리는 느낌이랄까?
자꾸 과일이 땡긴다. 하루 종일 복숭아를 검색했다.
복숭아가 제철이 아니라서 엄청 비싸다~~ "무슨 1kg에 7만원씩이나 해??제철 과일이나 사먹어야지~" 그리고 울렁거림을 못 참고 5시 퇴근했다ㅠㅠ [ 5월12일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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