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야 안녕? 코로나로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2020년 잘지냈니?
옛날엔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했는데 어른이 된 건 물론이고 이제는 일년 지나는게 너무 금방이구나ㅎ (아주 좀만 있으면 관짝에 들어가겠어?)물론 올해는 길다면 긴 일년이었던거 잘 알아!
너무 다사다난해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심지어 콧물도 흘리고) 웃기도 많이 웃고 행복함과 슬픔이 공존한 한해 였네 정말 싸패 같은 일년을 보냈구나 생각한단다. ^_^그래도 이렇게 무사히?
적당히 2020년을 보내줘서 대견하고 고맙고 수고했다. 셀프로 칭찬해줄게서울에 올라온다고 순수하게 좋아했던 나는멀리 떨어진 서울에서 혼자 사는게 이렇게 외로운 건지 몰랐었다.
엄마랑 매일 전..........
내게 쓰는 편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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