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시간 날 때마다 미국 갈 짐을 싸고 있는 딸 물가도 비싸고 숙소에 아무것도 없다며 알뜰하게 짐을 싸고 있다 갑자기 "엄마 엄마 수세미 지금 네 개 떠 줄 수 있어? 수세미도 가져가게 지금 짐 쌀 때 트렁크에 넣어 놓게 빨리 네 개" "그래 수세미 네 개 금방 뜨지" 금방 뜰 테니 나 나름 머릿속으로 도안을 그려가며 의미 있는 수세미를 떠 주기로 맘먹고 딸에게 늘 행운이 함께하길 비는 맘으로 하나를 떴다 눈앞에 보이는 가족마다 짜잔~~ㅋㅋ 반응을 살펴보면 "뭐야?
네잎크러버?네잎크러버인지 잘 모르겠는데?"
갑자기 그리고 빨리 뜨라며? 혼자 신나있었던 것 의기소침해진 나는 모티브를 수세미로 뜨기로 맘먹고 모티브 책에서 도안 보며 떴다 수세미는 수세미 도안으로 떠야겠다 모티브 미모가 살지 않는다는 사실 수세미를 거의 뜨지 않으니 실색도 없고 ㅠㅠ "엄마 이쁜 거 말고 그냥 수세미 " 또 한 소리 듣고 폭풍처럼 몰아친 수세미 뜨기가 끝났다 참고로 실물 훨씬 예뻐요 삼성 z 폴드 6...
원문 링크 : 미국 가는 수세미/폭풍 수세미 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