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원 중동의 한인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셰프혁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산로115번길 13-1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영업시간은 11:30부터 21:00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과 매월 두 번째 화요일이에요. 예약은 카카오 오픈채팅으로 가능하고 음식 선주문도 할 수 있으며 도착 직전에 세팅이 완료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예약 시간 10분 내 미도착 시 자동 취소되니 시간 관리가 중요하고 1인 1메뉴 주문 원칙과 1인 셰프 운영으로 조리 시간은 다소 걸릴 수 있다는 안내를 먼저 받았습니다. 또한 화병은 생화를 눈으로만 즐겨달라며 정성과 디테일이 돋보였고 창원의 화려한 분위기 속에서도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서니 화이트 톤에 포인트로 초록문이 주는 깔끔한 인상이 좋았고, 벽면의 블랙 앤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가 고급 레스토랑 같았어요. 테이블 수가 5~6개 정도로 아담해 소란스럽지 않아 데이트나 조용한 식사에 적합했고, 왼쪽 벽에는 멋진 와인병들이 전시되어 있어 도착부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예약과 선주문 덕에 도착하자마자 테이블은 깔끔하게 세팅됐고, 각 테이블마다 전부 생화가 놓여 있어 공간에 정성과 디테일이 느껴졌습니다. 물병 손잡이에 리본까지, 작은 요소 하나하나가 셰프님의 손길을 말해 주었어요.
코스로는 리코타치즈 샐러드로 시작해 입맛을 살짝 돋운 뒤, 감자 뇨끼를 강력 추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에 트러플 향이 퍼지며 화이트 라구 소스가 깊은 풍미를 남겨요. 꼭 한 입에 집중해서 맛봐야 한다고 느꼈고, 이 뇨끼는 방문한다면 반드시 주문해야 할 메뉴로 꼽힙니다. 메인으로는 청담동 출신 총괄 셰프의 미디움 구이 티본 스테이크 600g을 맛봤어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안심과 등심이 한꺼번에 즐길 수 있었고, 아스파라거스와 구운 배추, 방울토마토, 와사비,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조화를 이뤄요. 육즙은 살아 있고 잡내 없이 깔끔했습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레드와인인 레자르젤리에르 멜롯쉬라를 곁들이니 와인 페어링이 완성되어 한층 더 풍성한 맛이 났습니다. 이 조합은 와인을 잘 모르는 분들도 셰프님의 추천을 따르면 실패하지 않을 만큼 궁합이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 있었고, 1인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만큼 모든 접시에 신중함이 느껴졌습니다. 예약은 카카오 오픈채팅으로 가능하고 솔드아웃 메뉴도 있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창원에서 이 정도의 품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고, 모던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는 소중한 사람과의 식사나 데이트에 특히 어울려요. 제가 강력 추천하고 싶은 건 뇨끼와 티본 스테이크이며, 와인 페어링까지 곁들이면 완벽한 한 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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