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쑥쑥 자라는 아기가 아쉬워 남겨보는 아빠의 1일부터 50일까지의 육아일기 세상에 나온 작고 소중한 존재를 잘 키워내기 위한 과정과 그때의 감정들을 남겨놓으면 좋을 것 같아 기록해보려고 한다. 조리원 퇴실 후 아기와 함께 집으로 (본격적인 육아 시작..!)
+ 바로 분리수면 처음에 조리원에 데려왔을때 적응의 시간이 힘들었다 밤에 금방 깨서 울고, 2-3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해야되고 금방금방 깨는 아기 때문에 첫날은 같이 아기방에서 잠이 들었고, 아기는 처음 온 집이 낯선지 계속 칭얼거렸다. 퇴근하고 친정에서 애기를 옮겨와, 미리 준비해논 아기방에서 리안드림콧에 재웠는데 누운지 얼마 안되서 울고, 밥 달라고 울고, 낯설다고 우는 둥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고 당황했던 날이었다.
조리원에 나오면 마라맛 육아의 시작이라고 하였는데, 조리원에서 배웠던 많은 방법들은 까마득하게 잊어버렸고 안아줘서 쉬쉬 하면서 달래주는 방법밖엔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 서서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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