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인류, 사람들은 항상 목적에 따라 그 목적에 어울리는, 좋은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거주, 사냥, 채집, 농사, 목축, 장사, 묘지 등에 말이죠.
그리고 우리는 그런 좋은 장소를 명당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명당을 찾는 것이 발전하여 마을, 도읍, 성, 수도의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 이르고, 동양에서는 풍수, 풍수지리라는 이름으로 학문의 수준까지 올라오게 되었죠.
서양에서도 이름은 다르지만, 입지론/적지론 등 명당에 대한 학문이 발전해 왔습니다. 동서양은 각자의 역사, 문화, 계절적 요인 등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명당의 형태도 다르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역시 다르게 발달해 왔습니다.
먼저 동양과 서양에서 바라보는 명당의 개념을 비교해 보면, 공통점으로는 목적에 따라 적합한 지형, 지세를 명당이라고 한다는 점입니다. 동양과 서양 모두 목적에 부합하는 지형, 지세를 선호하고, 이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죠.
차이점은 동양은 주어진 지형과 지...
원문 링크 : [기타] 풍수지리, 명당,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