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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24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이번 주는 회사가 그냥 어마 무시하게 바빴다. 제시간에 퇴근한 적이 단 하루도 없을 정도.

이렇게 일해도 추가 근무수당도 안주는 모옷된 회사인데, 그래서 더더욱 칼퇴를 목숨 걸고(?) 하는 사람인데...

이번 주는 그냥... 더 안 하면 다음날의 내가 죽어날 것 같아서 안 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평일은 정말 일에 치여 잔뜩 지쳤던 날. 그 와중에 수요일에 남편이랑 같이 친정에 가서 밥 먹기로 해서 더더욱 정신없이 보낸 한 주였다.

이것저것 이번 주 평일은 진짜 일만 하고 집에 오면 지쳐쓰러져 자고 하는 일상이었다. 그중 수요일엔 남편이랑 같이 엄마 집에 가서 저녁밥 먹기로 한 날이었다.

그 외에는 큰 이벤트는 없었던 한 주였다. 엄마가 이것저것 싸줘서 갖고 온 것들 우리 집은 나뿐만 아니라 엄마도 동생도 나도 아빠와의 대화를 불편해한다.

그리고 나는 혼인신고 직전에 있었던 일 때문에 더더욱 아빠랑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평생 안 보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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