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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햇살이 가득해요. 로프트 하우스.

 [문래] 햇살이 가득해요. 로프트 하우스.

유난히도 추웠던 한주, 평소보다 약간은 따스해진 햇살을 느끼며, 문래동으로 향했어요. 로프트하우스는 문래동에서 처음 가려고 마음먹은 곳이었는데, 다른 분들도 많이들 언급한 곳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하며 발걸음을 옮겼어요.

문래역에서 얼마나 걸었을까요? 조금은 큰 도로 하나를 건너자마자 카페가 보였어요.

카페는 이층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밖에서 보기에도 카페 안이 정말 따스해 보일 정도로 햇살이 비치는 게 보이네요. 도착 시간은 오픈 십분 전, 다행히도 다른 분들이 계시진 않았네요.

오분 정도 기다렸더니, 다른 한 분이 오시긴 하셨네요. 잠시 기다리다가 맞추어 가게로 올라갔어요.

올라가는 계단은 협소한 편이네요. 여름에 저 머신이 괜찮을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느껴졌어요 "여기 정말 햇살이 엄청나네"라고요. 이렇게 햇살이 들어오는 카페는 오랜만이었어요.

여기저기 다닌 기억을 더듬어봐도, 이곳만큼 햇살이 엄청나게 들어오는 카페가 잘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