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일은 내 생일이다. 매년 돌아오고 별 느낌이 없다.
오늘도 평소처럼 늦게 일어났고 평소처럼 운동했고 도서관도 갔다. 오늘 빌려온 책은 - 1.
매일 쓸 것, 뭐라도 쓸 것 - 2. 아무튼, 디지몬 - 3.
내가 말하고 있잖아 1번은 도서관에 갈 때 내 눈 높이에 보이던 책이다. 쓰는 거에 관한 책인가 싶다가 일기 형식의 글이어서 빌리는 걸 미뤄왔다.
별다른 목차 없이 소제목들이 다 날짜 형식인건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데 2권이나 있길래 많이 빌리는 책이어서 2권이나 비치 한건가 싶어서 빌려봤다. 2번은 예전에 밀리의 서재에서 읽다가 일시정지한 책이다. 이어서 읽어야지 3번은 역시나 또 돌아온 오젊작 시리즈이다.
어떤 책을 빌릴지 항상 고민이다. 치치새는 누가 빌려갔는지 오늘도 없었고 다른 책을 빌렸다.
원래는 날짜 없음도 빌리려 했는데 대출 권수가 초과되어서 못 빌렸다. 말 많은 내가 지은 제목 같다.
피자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을 뻔 했지만 케이크는 처치곤란이고 아이스크...
원문 링크 : 피자 세 조각과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