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에서 레벨업이나 장비 맞춤 못지않게 캐릭터의 기본 체급을 좌우하는 핵심 시스템은 문양이다. 한 번 강화하면 영구적으로 능력치가 올라가므로 무과금 유저일수록 소홀히 할 수 없다. 예전에는 문양 강화가 핵심 과금층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축복의 성수와 일일 퀘스트로 무과금도 유효 옵션을 얻을 수 있다. 7가지 문양인 에바, 파아그리오, 마프르, 사이하, 그랑카인, 아인하사드, 실렌의 핵심 능력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에바는 최대 HP와 물약 회복 관련 능력치를, 파아그리오는 근접·원거리 명중 및 데미지와 치명타를, 마프르는 물리 방어력과 데미지 리덕션, 마방을 중심으로 한다. 사이하는 방어력, 축복 충전 보너스, 근/원/마 대미지, 대미지 감소 무시에 집중되고, 그랑카인과 사이하는 기본적으로 강한 생존과 전투 지속력을, 아인하사드는 HP와 방어력, 근/원/마 대미지, 실렌의 장막은 한층 높은 전반적 한계치를 상징한다. 사이하와 아인하사드는 요즘 과금러의 주 선택이 되기도 한다. 실렌은 비교적 최근 추가로 전반적 한계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 주는 심화 과정이다.
무과금 유저를 위한 문양 강화 우선순위는 축복의 성수와 명예 코인이 한정된 재화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한 가지 전략으로 압축된다. 모든 클래스를 통틀어 가장 효율적인 빌드업 순서는 파아그리오(6시) 마프르(6시) 에바(6시) 그랑카인 및 사이하(기본) 아인하사드 및 실렌(추후 선택)이다. 1순위는 파아그리오로 명중 확보가 핵심이다. 명중이 부족하면 상위 사냥터에서 공격이 빗나가므로 최소 6시 이상으로 돌려 명중과 데미지를 먼저 확보하는 것이 사냥 효율의 지름길이다. 2순위는 마프르로 방어와 리덕션을 챙겨 고스펙 사냥터 진입의 발판을 마련한다. 3순위는 에바로 유지력을 보완해 물약 회복량을 올려 자동 사냥 시간을 늘리고, 6시 법칙을 기억해 초기화 주문서를 통해 언제든 재설정 가능하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높은 단계를 노리기보다 가성비가 가장 좋은 6시 방향(5단계)을 모든 문양에 고르게 맞춰 보너스 스탯을 챙기는 것이 좋다. 과금 유저들이 장비에 많은 돈을 쓰는 만큼 무과금 유저는 매일 주어지는 콘텐츠를 이용해 문양을 한 칸씩 채워나가며 서서히 스펙을 올려 간다. 급히 서두르지 말고 파아그리오와 마프르를 우선 차근히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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