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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자유를 꿈꾼다...

 난 오늘도 자유를 꿈꾼다...

안녕하세요? 준이 인사드려요.그동안 엄마 혼자 글을 올리셨는데요, 이제부터는 저도 종종 우리 가족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오늘은 너구리 오빠의 이야기예요.너구리 오빠는 숨거나 탈출하는 걸 좋아해요. 오빤 매일 아빠하고 같이 사무실로 출근하는데요아침마다 어디론가 숨어버려서아빠가 찾느라고 애를 먹어요.오빠는 털도 회색이어서어디에 들어가 있음 잘 안 보여요.그럴 때마다 제 예민한 코로오빠 냄새를 추적해서 찾아드리곤 하지요.

오빠는 베란다 문이 열리거나현관 중문이 열리면 소리 없이 나가요.오늘 아침에는 무슨 일이 있어나 하면요.... 엄마가 베란다 문 잠그는 걸 깜박하셨어요.그런데 너구리 오빠가귀신같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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