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후 우렁이 살포가 진행되었고, 논 전체의 품종은 친환경쌀 무농약재배를 목표로 한다. 2026년 5월 24일 모내기가 이뤄졌고, 이틀 뒤인 5월 26일 우렁이가 논에 살포되었다. 연천해피팜의 일부 논은 이미 친환경쌀 재배를 지속하고 있으며, 무농약 인증을 받고 임진여울영농조합법인 조합원으로 공동 수매한 뒤 임진여울에서 친환경쌀 무농약쌀로 판매되고 있다. 모내기 시점에 관행농법 논은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는 반면, 친환경재배 논은 우렁이들이 논에 자라는 풀을 먹으며 논밭 생태계의 균형을 살려 무농약 재배를 가능하게 한다. 논둑 역시 제초제를 쓰지 않고 예초기와 낫을 이용해 풀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오늘은 우렁이 살포 날로, 논의 풀이 우렁이에 의해 잘 관리되어 수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전해진다.
논 사방팔방을 다니며 우렁이를 뿌리는 작업은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 속에서도 진행되었다. 덥지 않을 때를 골라 고르게 뿌려지는 모습이 눈에 띄며, 우렁이가 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살포가 마무리되었다. 지난해에도 친환경쌀이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고, 올해도 같은 방향으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친환경쌀 재배를 지속하는 임진여울영농조합법인의 조합원으로서의 공동 수매 체계는 품질 관리와 유통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연천지역의 우렁이농법과 무농약재배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지속가능한 벼농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천해피팜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현장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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