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 2주년을 이틀 남겨두고투닥투닥무슨이유인지도 모르게 싸우고그담날 서로 인사도 안하고 출근했는데퇴근길에 사온 꽃다발무심하게 내밀며 말한마디 안하지만귀여워서저절로 웃음이 났던 ㅎㅎ내가 단순한건지또 좋다고 사진을 이리찍고 저리찍고꽃이 피지도 않은 꽃봉오리들도 많길래잘 키워 볼꺼라고 꽃병에 꽂아놨더니따스한 햇살 받고 꽃이 하나씩 피기 시작했다맨 앞쪽에 무슨색 꽃인지도 몰랐던 꽃봉오리에 꽃이 활짝피니하얀색의 이름 모를 아주 이쁜 꽃이 피었다 ㅎㅎ조만간 시들겠지만꽃만 보면 웃음났던아주 기분좋은 일주일이었다...
[기분 좋은 일] 신랑이 사다준 화해의 꽃다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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