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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에 똑같은 메일이 퍼질 때: 메일 정책 임시조치 & 정리 가이드

 전사에 똑같은 메일이 퍼질 때: 메일 정책 임시조치 & 정리 가이드

그룹웨어를 바꾸면서 대표메일(공용메일)을 없앴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대표메일로 들어오는 메일이 전 직원에게 동일하게 뿌려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왜 내 메일함에 이게 오지?” 수준인데, 전 직원에게 퍼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업무 혼선도 문제지만, 내용에 따라서는 정보 노출/보안 이슈로도 바로 번진다. 오늘은 이 상황에서 원인 범위를 빠르게 좁히는 방법(메일 헤더)과, 당장 멈추는 임시조치(대표메일 임시 생성 포함)를 정리해본다. 1) 계정을 지운 게 문제가 아니다.

‘전달 구조’가 남은 거다 대표메일이 없어졌는데도 메일이 도는 경우는 대부분 이 중 하나다. 배포그룹(DL/전사그룹) 주소로 남아있다 서버단 포워딩/규칙이 남아있다 게이트웨이(스팸/메일보안 장비) 라우팅 정책이 남아있다 공통점은 하나.

계정은 없어졌지만, 대표메일 주소를 처리하는 “정책/규칙/그룹”이 살아있다. 2) 라우팅 흔적은 “메일 헤더 1개”면 잡힌다 전사로 뿌려진 메일 중 아무거나 하나 잡아서 “원본(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