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블로그에 글 하나 겨우 마무리하고 침대로 들어가려는데,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가 생각나 눈을 반쯤 뜨고 가장 나다운 글을 오늘도 하나 긁적여 봅니다.
얼마 전, 구글에서 본 기사가 요즘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인간의 모든 세포는 세포분열을 하다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세포분열을 멈춘다고 해요.
유일하게 생식세포와 암세포만 빼고. 그래서, 과학자들이 끊임없이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암세포에서 세포의 분열을 막는 성분을 추출해 노인쥐에게 주입을 했더니, 흰 수염이 있었던 쥐가 다시 젊어졌다는 기사였어요.
늘 느끼는게.. 지구의 한 쪽 구석에서 늘 세상의 현상에만 반응하고, 그 근원을 움직이는 힘에 대해서는 추측밖에는 할 것이 없는 나로서는, 또 한번 동시대에 이미 이루어진 놀라운 미래 사회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죠.
기사는 계속 이렇게 이어갔어요. 그래서, 빌게이츠가 말했대요.
그냥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고. 죽음을 가난한 자만 겪어야 하는 것은 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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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챌린지
원문 링크 : 내가 만족할 죽음의 나이는 몇 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