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는 바야흐로 손흥민 보유국으로 불리울만 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어느 덧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레전드급 활약을 펼치면서 아시안 선수 최초로 시즌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레전드 대접을 받고 있는 손흥민의 존재감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서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합니다. 2024년 9월 10일,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오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3-1로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팔레스타인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악몽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위기에 빠진 홍명보 감독을 수렁에서 구해낸 최종예선 첫 승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내용을 보면 클린스만 감독이 이끌던 대표팀과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전혀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전술의 방향성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등의 빅리거들의 개인기에 의존해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양상이 반복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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