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범경기 홈런왕을 차지하면서 깜짝 주목을 받은 LG트윈스 외야수 송찬의는 2022 정규시즌에서도 큰 기대를 받았지만 홈런 3개에 그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2023, 2024시즌에는 각각 1할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타율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2025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송찬의는 염경엽 감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송찬의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첫 타석에는 선발 투수 반즈를 상대로 삼진을 당하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희생번트로 대량 득점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롯데 구원투수 김강현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서 좌익수 왼쪽 2루타를 터뜨리고 타점까지 올립니다.
첫 안타로 물꼬를 튼 송찬의는 6회와 8회에도 각각 상대투수 송재영과 김상수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냅니다. 송찬의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3안타를 쳐냅니다.
그것도 시범경기가 아닌 공식 개막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