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의 격노가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타이거즈는 경기 초반 맹타를 휘두르며 11-0으로 크게 앞서 나갔습니다. 타이거즈의 6회초 공격에서 2군에서 콜업된 신인 정해원이 안타를 치고 나간 후 2루 도루를 감행합니다.
이미 점수차가 11점차로 벌어진 상황이라 키움 수비진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무관심 도루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범호 감독은 정해원 선수를 향해 상당히 극대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도루나 작전 등을 통해 상대방을 더 이상 자극해서는 안된다는 야구 불문율을 정해원이 어겼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범호 감독은 코치를 향해 화낸 것이라 해명했지만 감독의 극대노한 모습을 본 정해원은 상당히 머쓱한 상태로 덕아웃에 들어와야 했습니다.
정해원은 도루 이후 경기에서 교체되었습니다. 이른바 야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