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꽃가방꽃치마녀... 여느때와 같이 긴~지하철 탑승을 좀 더 편하게 타기 위해서 미리 맨앞줄에 있다가 바로 자리를 앉을 수 있었습니다 해서, 몇일전에 빌린 코엘료어르신의 마크툽을 보면서 산뜻한 출근길을 가고 있는데...
의식하지 못했던 옆자리의 여자가 옆에서 부시럭부시럭 먼가를 먹으려고 뜯는 것 같았습니다 흔하지 않은 복장에 사람이라서; 중국사람이 여행와서 지하철에서 뭐 먹나보다 생각하구 민폐네. 라고 까지만 생각하고 저는 다시 책 읽기에 집중 했습니다 근데..
옆자리 그녀가 옆에서 씨리얼을 뜯구 요거트두 뜯으려할때 갑자기 제 옷과 가방을 쳐다보며 약간 흠칫 놀라며 안타까워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지..;; 이 찜찜한 기분은ㅡㅡ;;' 그래서 제 옷과 가방을 처다보니... '아오~ 요거트 다 튀었잖아ㅡㅡ; 근데 뭐야 이여자는 모른척하네 ㅡㅡ++' 어쩔까;; 잠깐 고민하다가 출근길부터 화내기 싫어서 가방에서 휴지를꺼네서 딱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옆자리 그녀가.. "어후 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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