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은 내일이지만 사실상 마지막 날 일정. 셋째 날 가오슝을 돌아봤으니, 이번에는 차로 1시간 거리의 타이난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가오슝 불광사 (Fo Guang Shan) 타이난으로 가기 전 들른 곳은 가오슝의 대표 사찰인 불광사. 8개의 탑과 중앙의 거대한 불상이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어 보는 순간 감탄이 나왔다. 내부로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더 인상 깊었다.
불교 신자가 아니어도 여행자라면 꼭 들러볼 만한 곳. 스짜오 녹색터널 (Sicao Green Tunnel) 타이난의 첫 코스는 스짜오 녹색터널.
원래 오후에 가려 했지만 비 소식이 있어 오전에 먼저 방문했다. (결국 비는 안 옴) 작은 배를 타고 맹그로브 숲 속을 지나가는데, 나무가 터널처럼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가이드분 설명을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체험. 단단버거 (丹丹漢堡) 점심은 타이난 로컬 패스트푸드인 단단버거에서.
햄버거와 함께 곱창국수 세트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