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6일까지 다녀온 대만 가족여행, 첫 일정지는 컨딩이었습니다. 우리가 이틀간 머물렀던 곳은 바로 샤토비치리조트(夏都沙灘酒店).
혼자 여행할 땐 저렴한 숙소를 선호하지만, 가족여행에서는 위치·편의시설·환경까지 고려하게 되죠. 저는 숙소 고를 때 아고다 등 호텔예약 사이트보다 먼저 구글 어스를 확인하는데요, 홈페이지 사진만 믿기 어려울 때가 많거든요.
(특히 펜션들ㅋ) 샤토비치를 선택한 이유는 컨딩 야시장과 가깝다 바다를 끼고 있다 였습니다. 실제로 바다에서 수영을 하진 않았지만, 객실 테라스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니 리조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저 뒤에 보이는 산이 따지엔 산이에요 여기서는 저렇게 보이는데 어란비공원에서 올라오다보면 완전 뾰족하게 보입니다ㅋㅋ 객실 & 시설 건물은 4층짜리 구조로 길게 이어져 있어요. 우리가 묵은 객실은 가장 끝동 3층이었는데, 조식당과는 반대편이라 걸어가야 했지만 건물 내부 이동이 가능해서 햇볕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