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여파라고는 하지만 요즘 기름값, 정말 장난이 아니죠. 예전엔 차가 부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생계 수단인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배달업, 운수업에 종사하는 서민들에게 이 고유가는 생존과 직결된 타격이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더욱이 트럭에 주로 쓰이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가격 역전' 현상까지 벌어지니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그오늘자 오피넷(Opinet)을 통해 수도권 주유소 가격을 확인해 보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싼 곳과 비싼 곳의 차이가 커도 너무 크더군요.
최고가 주유소 (서울 중구 서남주유소): 경유: 2,658원 / 휘발유: 2,596원 서울역 인근이라 땅값이 비싸다곤 하지만, 경유값이 2,600원을 넘다니요. 같은 논리라면 명동 다이소나 편의점 물건값도 2배씩 받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고급휘발유는 곧 3,000원을 돌파할 기세입니다. 최저가 주유소 (새서울석유 동판교주유소): 경유: 1,658원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의 차이가 리터당 1,000원입니다.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