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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도서관 기사 공유] 강남 엄마들 푹 빠진 '이것'…"중고책은 헐값? 우린 2배 번다"

 [우리집은도서관 기사 공유] 강남 엄마들 푹 빠진 '이것'…"중고책은 헐값? 우린 2배 번다"

/사진제공=스파이더랩 금세 쑥쑥 크는 아이들. 학부모들은 더이상 보지 않는 그림책들을 책장에 쌓아두다가 당근마켓이나 알라딘에 중고서적으로 헐값에 판매해왔다.

그런데 최근 서울 강남 개포동 일대에서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공유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도서 공유 바람이 일고 있다. 새책값 이상의 대여료를 챙기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비대면 도서공유서비스 '우리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파이더랩을 통해서다. 28일 스파이더랩에 따르면 '우리집은도서관(이하 우도)'은 4만명의 회원으로부터 15만권의 도서를 위탁받아 공유하고 있다. 누적 공유도서 수는 46만권에 이른다.

우도에 위탁하지 않고 '우도' 앱에 등록해 회원들끼리 직접 공유하는 도서수는 49만권에 육박한다. '우도'를 통해 가장 많이 공유된 도서는 전민걸 작가의 '바삭바삭 갈매기'다.

새책 정가는 1만5000원인데 우도에서는 500~2500원에 빌릴 수 있다. 이 책은 75회 대여되면서 위탁한 회원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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