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아, 너는 누구니? 사진에서 2개의 강낭콩이 보이시나요?
우리 몸통의 안쪽 깊은 곳에 척추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강낭콩 모양의 자기 주먹 정도만한 장기 한 쌍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요. 콩팥이라는 명칭은 순 우리말로서 콩의 모양과 팥의 색깔을 따른 이름이라는 말이 있지만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예요.
원래 우리나라 의료계에서 콩팥이라는 이름보다는 ‘신장’이라는 한자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신장학회에서 콩팥과 신장이라는 명칭을 같이 쓰자고 하면서 콩팥을 장기의 명칭으로 많이 쓰게 되었고, 최근에는 만성콩팥병 이라는 병명도 익숙하게 되었죠.
콩팥아, 너는 무슨 일을 하니? 흔히들 오줌을 만드는 장기라고 알고 있죠.
맞습니다! 콩팥에는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작은 모세혈관들이 많은데, 혈관을 통해 노폐물을 걸러서 몸 밖으로 배설시킴으로써 혈액을 깨끗이 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정수기 또는 필터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콩팥은 우리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여 부종이나 ...
원문 링크 : 필수 지식 - 콩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