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사용할 번호가 필요해 편의점 알뜰폰 유심으로 선불폰 개통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시작한다. 예전에는 대리점을 방문해야 한다고 여겼으나 직접 확인한 결과 유심만 준비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했다. 실제로는 유심 종류와 요금제만 정해두면 편의점 알뜰폰 유심 개통은 어렵지 않았다. 오늘은 편의점에서의 알뜰폰 유심 개통 과정과 선불폰 이용 방법을 정리한다.
먼저 편의점에서 알뜰폰 유심을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사용할 통신망부터 먼저 결정하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였는데, KT망과 LG망 중 선택한 뒤 해당 유심을 준비하면 된다. KT망은 바로유심으로, 민트색 계열 패키지에 고양이 그림이 있는 제품으로 CU,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구매가 쉽고 가격은 8,800원이었다. LG망은 모두의 유심 원칩으로 검정색 포장이라 매장에서 찾기 쉽고 이 또한 8,800원에 판매되었다. 두 제품 모두 NFC 기능이 포함된 원칩 유심이어서 알뜰폰 선불유심 개통에 적합했다.
알뜰폰 선불폰은 사용 목적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편했다. 본인인증이나 서브번호 위주라면 저렴한 요금제로도 충분했고, 메신저나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면 무제한 계열이 더 적합했다. 요금제 예시로는 실속데이터1이 월 21,890원으로 데이터 1GB, 통화 50분, 문자 30건이 포함되며 인증용·세컨폰·서브번호에 적합하다고 소개된다. 데이터2.5는 월 17,000원으로 데이터 2.5GB, 통화 100분, 문자 50건, 카카오톡·본인인증·가벼운 연락용에 적합하다는 설명이 있다. 선불 396은 10.3GB 데이터에 39,600원인데 소진 후 속도가 3Mbps로 제한되며, 기본 문자와 통화를 포함해 실사용 번호로 활용하기 좋다고 구성된다.
개통 절차는 간단했다. KT 바로유심 또는 LG 모두의 유심 원칩을 준비한 뒤 앤텔레콤 멤버십 앱을 설치해 실행하고 신규 개통 메뉴를 선택했다. 이후 태블릿 회원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진행한 뒤 기본 정보와 사용할 번호, 유심번호를 차례로 입력했다. 요금제를 선택한 뒤 개통을 신청하면 완료되며, 개통이 끝난 뒤에는 유심을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에 진행해도 절차가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으며, 유심 번호 입력 단계에서 숫자 한 자리를 잘못 입력하면 접수가 되지 않는 점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천천히, 차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약하면, 편의점에서 알뜰폰 유심을 준비하는 핵심은 사용할 망과 유심 종류를 먼저 정하는 점이다. 이후 요금제를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개통은 앱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으로 대부분 마무리된다. 선불폰을 처음 이용하는 이들이라면 망과 유심 종류를 먼저 확인한 뒤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번호가 급한 상황일수록 편의점에서 유심을 구매한 뒤 바로 개통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원문 링크 : 편의점 알뜰폰 유심 선불폰 개통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