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재는 30+로 비교적 체력과 체감 난이도가 낮지 않은 편이며 쫄하는 편이고 스토리를 중시하며 이머시브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몰입한다. 리카는 80+로 체감 난이도가 높지 않되 스토리와 인터리어를 중요시하고 과몰입하는 경향이 강한 편으로 체험 난이도에 대한 감이 남다르다.
사이트 상 공식 정보로는 NORMAL 난이도지만 실제 체험에서도 크게 어렵지 않다고 느껴진다. 문제 하나하나는 그리 어렵지 않으나 분량이 적지 않아 초반 구간의 중요성이 크고 일정 구간을 제시간에 못 끝내면 밀려나기 때문에 힌트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공포 요소는 핵심 테마가 공포가 아니라 판타지에 가깝고, 다른 후기들 역시 전반적으로 무섭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조도가 낮거나 순간적으로 긴장되는 구간들이 있으며 인테리어가 매우 리얼해 완전 쫄 수 있는 상황도 존재한다. 탱커였던 경험으로도 공포는 거의 0.5에서 1 사이로 느껴지는 편이다.
스토리는 실제로 잘 짜여 있다. 던전앤파이터와의 협업 테마로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서 주인공이 된 듯한 감각을 살려지며 세계관을 어렵게 늘어놓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짚어 보여 처음 접하는 사람도 몰입하기에 좋다. 스토리와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이들에게 대만족이 예상된다.
활동성은 높지 않지만 공간 이동과 위아래 이동이 잦아 편한 옷차림이선호된다. 정적이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구성이 재미를 더한다. 장치 구성은 자물쇠가 7개로 비중이 크고 억지 전개나 납득 못할 연출은 없으며 스토리에 어울리는 연출들이 기억에 남는다. 이러한 비율 덕분에 문제 풀이만의 느낌이 아니라 한 편의 모험을 체험하는 기분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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