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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시한부 종말론 사기행각”

 “하나님의교회, 시한부 종말론 사기행각”

피해자가족모임 “신도 재산 갈취” 주장, 검찰에 고발장 접수 하나님의교회의 교주 장길자와 총회장 김주철 씨가 시한부 종말론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의혹으로 고발당했다.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공동대표:김용환 외)은 7월 27일 판교하나님의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길자와 김주철이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시한부 종말론을 설파하며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했다”고 증언했다.

사기피해를 당한 이들은 기자회견 후 서울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는 흔히 안상홍증인회로 알려져 있다. 1964년 안상홍이 설립했지만, 1985년 안상홍이 사망한 후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교주화했다.

장 씨의 조카사위인 김주철 씨는 총회장에 올라 한국의 대표적인 이단종파로 자리잡았다.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이하 하피모)은 하나님의교회 측이 급부상한 이유로 ‘시한부 종말론으로 신도의 재산을 갈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피모는 장길자와 김주철 씨가 1988, 1999, 2012년 세 ...